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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 보내는 마음
작성일 : 2003.08.06 00:00 조회 : 1009
하루의 시작과 함께 우리는 많은 얼굴들을 보게 됩니다.
많은 얼굴중 그 사람은 우리들에게 보름달이란 애칭을 가지고 서로 호흡하면서
살아가지요. 왠지 친근감과 때론 경직된 마음을 전하는 그사람 항상 누구에게 무언가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우린 상대를 생각할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있죠.
그사람에겐 이별이란 두글자가 마음 한구석을 허전하게 합니다.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을 준비한다고들 하지요 그 말을 믿고 싶군요. 좋은 기억 더불어 살아왔던 지난날을 생각하면서 떠나 보내는 마음의 아쉬음을 위안 삼아야 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남은 시간 알차게 좋은 추억 많이 남기시고 새로운 생활 폼나게 행복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진한 향기로 오래도록 남을수 있도록 당신의 마음 한켠에 자리했으면 합니다. 이 마음은 모두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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