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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얼굴
작성일 : 2003.08.19 00:00 조회 : 1023
언제나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생활하신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 큰 눈망울에 눈물이 글썽거리는 모습을 잊을 수 없군요.
선생님이 없어 빈자리가 크다는 직원들의 이야기들은
아마도 선생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컸다고 생각됩니다.
결혼 준비 잘 하시고, 9월중에 반가운 얼굴 보여주세요
기대할께요...

그럼 다음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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