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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아름다운 꽃처럼 그 색깔을 지니고 있다
꽃에는 아름다운 향기가 있습니다.
꽃들마다 각자 다른 종류의 아름다운 향기가 나오듯이
사람의 말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꽃의 향기를 맡으면 그 꽃이 어떤 꽃인지 연상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말'을 통해서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그 말에 담긴 온도가 얼마나 따스한지 알 수 있습니다.
표정, 말투, 행동, 습관 등 사소한 것이 모여 그 사람의 향기가 될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색의 꽃들처럼 우리들의 말 속에도
아름다운 무지개빛의 색이 스며들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과 말들을 사용해 보려고 노력해 보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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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1 | 보름달처럼 마음가득 풍요로운 추석 되시기 바랍니다. | 832 | 2021.09.17 11:13 |
2470 | 정신지체 | 815 | 2021.09.13 19:23 |
RE:정신지체 | 1101 | 2021.09.16 12:36 | |
>> | 말도 아름다운 꽃처럼 그 색깔을 지니고 있다 | 765 | 2021.09.09 10:49 |
2468 | 코로나 백신 너무 합니다. | 1159 | 2021.09.06 20:12 |
RE:코로나 백신 너무 합니다. | 830 | 2021.09.07 0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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