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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작성일 : 2023.07.25 16:16 조회 : 201


울지마

 

홍순삼 미크로코스모스

 

울지마 괜찮아 아픔은 찰라 꿈이라고

슬픔은 사랑을 낳고 아픔은 복수심을 키우는가?

사랑과 복수 애증과 연민

우리 사는 세상 이러한 인연이 아니면
사회 구성이 이루어지지 않는 세상인가?

 

내가 생각이 모자라서인지 다른 무엇을

아직 찾지 못했다
원시 인류나 현대 인류는 조금도 다름이 없다

근원적 생존방식은 조금도 달라진 것이 없다,

 

타 생명의 살생 희생 없이는 생존할 수 없다

무엇이 미개하고 무엇이 현대화되고 발전된 문명이라고

말 할 수 있는지

 

 

다만 원시적 사회는 숫자 적으로 작은 규모의
집단 형성에 맞는 문화이고
현대 문명은 많은 사람이 살기에 적합 화 된
문명이라고 생각한다,

 

근원적 문제는 달라진 것이 없다,
폭력성이 그렇고 생존방식이 그렇다.

다른 것이 있다면 인구의 폭발적 증가

더 많은 생명의 약자들에 희생이 늘어났을 뿐이다,

사람아 사람아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울지마 괜찮아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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