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은 고객분들의 생각이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는 열린공간입니다.
하지만 비방성 글, 광고, 선거,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글은 별도 안내 없이 삭제 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영혼을 담는 그릇과 영원성
홍순삼 미크로코스모스
담는 그릇이 이쁘면
그 안에 담긴 음식도 더 맛이 난다.
영혼 영혼이란 영원성을 의미한다.
즉 영혼은 영원히 존재한다고 말한다,
영원한 것이,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육신에 의해 변질, 된다는 말은
모순된 말일 것이다,
인간의 몸 유기체는 참 불합리하다,
에너지 보충을 위해 끝없이 먹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타 생명을 끝없이 살생해야 한다.
그리고 그 결과물을 뱃속에, 넣고, 다녀야 한다,
바로 우리 자신이 가장 더럽게 생각하는 오물들이다
오줌과 똥이 그것이다.
예수는 말한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우리에게 지금보다 합리적인 몸이 생긴다면
당연히 우리는 그 몸을 선택하는데
주저함이 없어야 한다,
즉 그릇이 바뀐다고, 내용물이 바뀌지는 않는다
즉 몸에 의해 영혼이 변질, 되거나 바뀌지 않는다
신인류 새 몸이 우리에게 탄생, 할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거부할 이유가 없다,
타 생명의 죽음을 통해 생명을 유지하는
유기체의 불합리 함, 보다
타 생명의 살생 없이 존재하는 몸이 있다면
굳이 거부할 이유가 있을까,
헌 옷에 새 천을 덧대어 꿰매지 않는다
그리하면 새것이 헌 것을, 당겨 둘 다, 못쓰게 된다,
지금까지는 이러한 말씀을 또렷하게 알아듣지 못했다
하지만 빛이 비 추 이매 숨겨진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다
오롯한 예수님의 예언이 모두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너희가 보긴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듣긴 들어도
깨 닳지 못하겠으나
후에 성령께서 되새겨 생각나게 하여
깨 닳게 해 주시리라
지금 우리는 신문물을 두려워한다.
하지만 두려워, 하지 마라
나니 두려워하지 마라
즉 우리에게는 만물의 창조주가 계신다,
인간이 무엇을 창조하리
다만 신께서 계획하심에 따라
이루어지고 세상은 굴러간다,
와야 할 것은, 와야 하리라 신의 말씀입니다
번호 | 제목 | 조회 | 날짜 |
---|---|---|---|
2742 | 보고픔이 비 되어 내리는 날 | 228 | 2023.06.26 15:12 |
2741 | 생존의 방식의 디자인을 바꾼다 | 237 | 2023.06.25 08:52 |
2740 | 님 | 252 | 2023.06.24 21:52 |
2739 | 나비는 날아가고 | 283 | 2023.06.21 23:23 |
2738 | 슬픔은 이제 안녕 | 268 | 2023.06.19 23:18 |
2737 | 슬픈 꿈을 꾸는 남자 | 265 | 2023.06.16 21:51 |
2736 | 감사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본다면 | 313 | 2023.06.16 08:12 |
2735 | 판타지 | 294 | 2023.06.13 22:48 |
>> | 영혼을 담는 그릇과 영원성 | 281 | 2023.06.13 18:24 |
2733 | 빛의 축제 | 258 | 2023.06.11 11:59 |
2732 | 꽃잎 따는 소녀 | 338 | 2023.06.08 12:50 |
2731 | 당근과 채찍 당신의 선택은 | 304 | 2023.06.07 18:00 |
2730 | 네 잎 클로버 | 297 | 2023.06.04 17:18 |
2729 | 자유 | 275 | 2023.06.02 09:21 |
2728 | 달맞이꽃 | 341 | 2023.06.02 01:10 |
2727 | 허물어진 하루 | 304 | 2023.06.01 13:14 |
2726 | 행복이란 | 269 | 2023.05.31 15:28 |
2725 | 행복한 사람 | 311 | 2023.05.30 09:33 |
2724 | 비가 그친 오후 | 297 | 2023.05.29 19:51 |
2723 | 안녕 하세요 제블로그 핸드폰 검색어 작은 시인의 마을 안드로메다 네이버 | 373 | 2023.05.29 1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