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은 고객분들의 생각이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는 열린공간입니다.
하지만 비방성 글, 광고, 선거,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글은 별도 안내 없이 삭제 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의 전차
홍 순 삼 저자, 글 명 미크로코스모스
우리의 모태 하와 혹자는 이브라고 함
나는 우리의 모태(母胎) 하와 우리의 태초의 어머니
하와라는 이름의 사랑에 전차에 몸을 의탁, 한다,
쉬지 않고 수십억 년 아니 태고(太古)의 세월 달려온
우리의 모태인 사랑이란 이름의 전차
나는 알지 못할 시간 세월을 기다려 이 사랑이라는 이름의 전차에
몸을 의탁, 한다,
오 아름다운 나의 어미시여 아니 내 친구여
그곳은 낳고 죽음이 없다, 하니 어미도 자식의 관계도, 없음이며
우리는 모두 친구인 친구
신의 나라 그곳은 완전한 자유의 국가 그래서 천국이라 하고
모두가 신이 되는 나라 유토피아(Utopia) 생존, 살기에 가장 이상적이고
아름다운 나라 이상향의 세계 모두가 꿈꾸는 완전한 자유의 국가
서로가, 서로를 사랑함에 흠이 없고 지상국 이 땅에서의 부모가 자기의
첫아이를 사랑하듯 서로를 사랑하는 나라 그러기에 완전한 자유가 있다,
누가 자기가 사랑하는 아이 또는 친구에게 악한 짓을 하겠는가.
영원하다 그곳에 시작이 있을 수 없고 끝이 없다, 함이며
그러므로 왕도 신하도, 없다
왕이, 있다, 함은 시작이 있다,함이며 끝이 있게 되는지라
왕이 있을 수 없는 나라 영원함이여
아름다운, 자유의 여신 우리들의 친구 하와 혹은 이브의
사랑이라는 이름의 전차
나는 가리라 사랑의 전차를 타고 마지막 숨을 다하기까지
번호 | 제목 | 조회 | 날짜 |
---|---|---|---|
2721 | 내 뜨거운 고통과 함께한 그 누군가에게 | 305 | 2023.05.26 23:05 |
2720 |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 | 367 | 2023.05.25 10:42 |
2719 | 우울한 날 약먹기 | 437 | 2023.05.24 18:20 |
2718 | 백일홍 | 386 | 2023.05.24 15:38 |
2717 | 가족 | 358 | 2023.05.24 09:47 |
2716 | 남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라 | 352 | 2023.05.24 08:28 |
2715 | 기차역 | 358 | 2023.05.18 16:32 |
2714 | 존재(有)하는 것과 무(無)라는 것에 대히여 | 384 | 2023.05.17 19:35 |
2713 | 눈물이 난다 | 452 | 2023.05.15 17:14 |
2712 | 블로그 주소 수정 합니다 블로그 naver.com .meo0746 입니다 | 585 | 2023.05.15 14:27 |
2711 | 고독 속의 밤만 깊어라 | 389 | 2023.05.14 21:28 |
2710 | 나쁜 AI와 싸우는 방법 | 586 | 2023.05.14 20:17 |
2709 |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 337 | 2023.05.14 16:48 |
2708 | 나를 보고 웃지 말라 | 504 | 2023.05.12 19:34 |
2707 | 어떤일에 대해서 | 397 | 2023.05.12 09:51 |
>> | 사랑이라는 이름의 전차 | 447 | 2023.05.11 20:48 |
2705 | 저는 미크로코스모스 라 는 글 명으로 자유 계시 판에 글을 올립니다 작자 | 440 | 2023.05.11 19:53 |
2704 | 울고 싶은 날 | 461 | 2023.05.09 21:53 |
2703 | 절대 악과 절대 선에 대하여 | 410 | 2023.05.06 17:44 |
2702 | 흐린 날에는 | 284 | 2023.05.04 19: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