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은 고객분들의 생각이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는 열린공간입니다.
하지만 비방성 글, 광고, 선거,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글은 별도 안내 없이 삭제 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사랑, 이라는 것은 율법의, 완성이다
미크로코스모스
나는 세상보다 내가 더 커지기를
원하지 않는다
혹은 세상보다 자기 더 크다고 하는
어리석은 바보들이 있다,
제 살붙이를 베어먹는 고통이 무엇인지
모르는 어리석은 자들이다
사랑이 무엇이 이던가,
내 이웃은 바로 내 곁에 가까이 있는
사람이 내 이웃이다
경전의 한 부분에도 제 골육을 모른체
하지 않는 자라고 기록되어 있다
제 골육보다 윤리나 도덕을 우선시, 하지 않는
사람이 비로소 사랑이라는 것에 눈뜬 자이다
어린 날 동네 친구와 다툼을 한 적 있다,
친구의 어머니가 당신의 아들이 내 아들을
때렸소, 하고 따지며 물었다
어머니는 내 잘못이오, 하고 내가 죄인이라고
말씀, 하셨다,
어머니의 사랑은 윤리적 도덕적 이상의
사랑의 논리를 말씀하신 것이다,
사랑이란 율법보다 우위에 있다,
모든 율법의 완성은, 사랑이다
유토피아는 율법이 발밑에 놓인다,
디스토피아에서는 법이 최 위에 선다,
법이란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이상을 깨닳게
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 또는 가르침을 위한
지침일 뿐이다
머리 들어 하늘을 보라 하늘에 달이 있다,
그럼 달에 가서 하늘을 본다면
그 하늘에 무엇이, 있나.............
번호 | 제목 | 조회 | 날짜 |
---|---|---|---|
2707 | 어떤일에 대해서 | 414 | 2023.05.12 09:51 |
2706 | 사랑이라는 이름의 전차 | 457 | 2023.05.11 20:48 |
2705 | 저는 미크로코스모스 라 는 글 명으로 자유 계시 판에 글을 올립니다 작자 | 448 | 2023.05.11 19:53 |
2704 | 울고 싶은 날 | 469 | 2023.05.09 21:53 |
2703 | 절대 악과 절대 선에 대하여 | 419 | 2023.05.06 17:44 |
2702 | 흐린 날에는 | 298 | 2023.05.04 19:47 |
2701 | 그리움이 머무는 곳 | 452 | 2023.05.03 11:13 |
2700 | 강남인과장님 진료일 | 450 | 2023.05.03 06:22 |
RE: 답변드립니다! ^^ | 502 | 2023.05.03 17:18 | |
2699 | 남이 장군 한시 한자를 모르는 관계로 한글로 적 습니다 | 380 | 2023.05.01 21:50 |
2698 | 하와의 자유를 위하여 오타 수정 합니다 | 426 | 2023.05.01 20:54 |
2697 | 하와의 자유를 위하여 | 495 | 2023.05.01 19:53 |
2696 | 하와는 죄를 지를 지은 인류의 어머니인가? | 486 | 2023.04.29 19:22 |
2695 | 오 자유 그 탐스럽고 먹음직스러운 자유 | 519 | 2023.04.29 11:06 |
2694 | 부르지 못한 인연(因緣) | 535 | 2023.04.27 19:43 |
2693 | 회색의 아침 | 409 | 2023.04.26 16:54 |
2692 | 우리는 빅뱅을, 믿는가 아니면 성경에 창 세기의, 아 담을, 믿는가 | 458 | 2023.04.25 17:45 |
2691 | AI의 지적 권리 밑 재산권에 관하여 | 711 | 2023.04.23 12:34 |
2690 | AI의 지적 권리 재산권에 관하여 | 599 | 2023.04.23 12:07 |
2689 |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ㅡ 이 * 정 ㅡ | 519 | 2023.04.23 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