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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상 홀로그램일까?
미크로코스모스
세상만사 헛되고 헛되다
바람을 잡으려는 듯 헛되고 헛되다
하늘 땅 아래 새것이 없다,
이전에 있던 것도 현재에 있는 것도
미래에 있을 것도 언젠가 있었던, 것이다
순환 개념이라면 이 말의 의미들이 설명될 것이다,
정보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것을 손으로 잡을 수는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빛은 하나의 정보로 이루어진다, 그 빛이라는 걸
손으로 잡을 수 있는가?
간단한 설명이다
우리는 어떤 정보에 의해서 기획 된 삶을 살아간다,
그것은 마치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듯이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수학의 이론처럼. 증명하는 것 또한
그렇다 우주의 어떤 것을 설명, 할 때 등장하는 수학 이론
그리고 그 계산법은 정확히 맞아, 떨어지지 않으면
증명할 수 없는 것처럼
우리의 삶 또한 정확히 계산되어 졌다,
그래서 우리가 사는 세상이 유지된다,
인간이 먹어서 에너지를 얻는 방식은 연속적인
정보 변경의 하나의 방법이다, 일부 정보를 지워가며
정보를 변경하는 것이다,
정보가 지워지지 않으면 과 부화가 걸린다,
마치 컴퓨터처럼
잠을 자는 것 또한 그런 방식이다
우린 컴퓨터를 24시간 켜놓으면 컴퓨터가 느려지고
기계에 무리가 오듯 일종의 과부화 방지를 위한 것일지도 모른다,
유토피아는 항상 현재인 상태 깨어 있는 상태
이는 그 세상이 무한대이며 정보 변경이 필요치 않을 것이다,
그러기에 잠들지 않는 세상 그래서 경전에도 신은, 졸지도 아니한다,
라는 표현이 등장한다,
그러니 항상 깨어 있으라, 하신 말씀도 유토피아 적 세계관을
일부 설명하는 말씀일 것이다,
나는 에너지가 약해서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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