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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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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
홍 순 삼 미크로코스모스
금산사 가는 길
봄의 노래처럼 길가에 줄을 서서
하얀 눈웃음
마치 봄처녀의 눈짓인듯 내 마음 빼앗아 가네
밤사이 눈이라도 내렸더냐
가지가지 휘영청 늘어지게 피어난 하얀 벚꽃
너를 보기 위해 밤을 설치며 지새웠더라
마음이 바쁘던 금산사 가는 길
굽이굽이 휘어 돌아가는 길
너는 지치지도 않고 길을 따라 달려
금산사 절 마당 하얀 부처의 속 마음처럼
그리도 곱게 피었나니
나 합장하여 고개 숙여 너를 보나니
한 생을 그렇게 깨끗하게 살고자 함이더라
甲辰年 4월 첫주 목요일 평화 사회 복지관 나들이
홍 순 삼 미크로코스모스
금산사 가는 길
봄의 노래처럼 길가에 줄을 서서
하얀 눈웃음
마치 봄처녀의 눈짓인듯 내 마음 빼앗아 가네
밤사이 눈이라도 내렸더냐
가지가지 휘영청 늘어지게 피어난 하얀 벚꽃
너를 보기 위해 밤을 설치며 지새웠더라
마음이 바쁘던 금산사 가는 길
굽이굽이 휘어 돌아가는 길
너는 지치지도 않고 길을 따라 달려
금산사 절 마당 하얀 부처의 속 마음처럼
그리도 곱게 피었나니
나 합장하여 고개 숙여 너를 보나니
한 생을 그렇게 깨끗하게 살고자 함이더라
甲辰年 4월 첫주 목요일 평화 사회 복지관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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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8개(1/170페이지)
| 번호 | 제목 | 조회 | 날짜 |
|---|---|---|---|
| 2818 |
 정신보건수료궁금합니다
new |
1 | 2024.04.29 15:24 |
| 2817 | 감사합니다. | 73 | 2024.04.12 16:15 |
| >> |
금산사
|
83 | 2024.04.04 18:04 |
| 2815 |
꽃길
  |
57 | 2024.04.04 08:53 |
| 2814 | 명언 10가지 | 101 | 2024.02.27 22:06 |
| 2813 | 남을 도와주는 사람에겐 불안이 없습니다. | 122 | 2024.02.19 10:03 |
| 2812 |
도박중독상담입니다
 |
6 | 2024.02.14 12:24 |
  답변드립니다.
|
3 | 2024.02.16 11:18 | |
| 2811 |
행복 가득한 명절되세요~
|
101 | 2024.02.06 09:21 |
| 2810 |
마음사랑병원, 행복한 설 되세요~~
|
19 | 2024.02.05 17:56 |
| 2809 |
행복은
|
99 | 2024.02.05 11:49 |
| 2808 |
정실질환을 가진 환우의 시선
|
24 | 2024.02.03 12:05 |
| 2807 |
환자의...
|
27 | 2024.02.03 08:46 |
| 2806 |
2월에도 행복하게~
|
87 | 2024.02.02 08:56 |
| 2805 |
언제나 우산처럼
|
101 | 2024.01.18 14:48 |
| 2804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113 | 2024.01.18 14:30 |
| 2803 | 마음사랑병원 당직 간호사 “김휘정”을 칭찬합니다. | 218 | 2024.01.04 20:49 |
| 2802 |
마음사랑병원 당직 간호사 “김희정”을 칭찬합니다.
|
222 | 2024.01.04 20:19 |
| 2801 |
일월오봉도
|
129 | 2023.12.29 11:07 |
| 2800 |
마음의 거리
|
132 | 2023.12.29 11:03 |
